올해는 밤나무 가지치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절단 전정은 끝났지만 잔가지 고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가지치기는 겨울에만 하는걸로 알고있지만 년중 실시합니다.절단전정을 하게되면 도장지 발생이 많아 지기때문에 수시로 순따기를 해주고 일조량에 영향을 미치는 가지는 솎은 전정을 실시합니다.

수꽃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서둘러 마치고 1차 엽면시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4월29일에 촬영한 인옥이네알밤 병고 새싹입니다.다른 품종에 비해 좀 늦게 싹이뜹니다.

농장안에서 자생하는 엄나무입니다.군데 군데 자라고 있습니다.번식력도 좋고 잘자랍니다.

엉겅퀴와 무당벌레입니다.친환경 무농약 밤나무 재배를 하다보니 진딧물이 엉겅퀴에 꼬이곤 하는데 진딧물을 무당벌레가 잡아 먹습니다.진딧물의 천적이랍니다.

어린 땅개비입니다.날씨가 더워서인지 예년에 비해 빨리 발견 됩니다.

뒷담에 화사하게 핀 연산홍입니다.

친환경 농장안에서 자생하는 야생화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산딸기 꽃입니다.농사 짖는데 큰 장애물입니다.